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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10.05 (일 – 토)

공공미술 허브: 태양 궤적 파빌리온

JPG Christian Wassmann Sun Path Pavilion 2019 installation view Zurich Meets Seoul Seoul Hall of Urbanism and Architecture

크리스티안 바스만(Christian Wassmann, 1974년생. 스위스 취리히 출신, 뉴욕 거주 중)은 우주의 별자리를 주로 반영한 건물을 통해 보여준 혁신적인 건축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바스만의 <태양 궤적 파빌리온(Sun Path Pavilion)>은 여름과 겨울의 지점(至點)의 궤적을 되짚어갑니다. 나아가 이 공간은 정보의 중심이자 음악당, 상영관을 갖추어 여러 기능을 한곳에 모은 페스티벌 장소로 활용됩니다.